지금보다 현저히 여행에 대한 지식도 부족하고, 쟈란넷이라는 일본 호텔 예약사이트도 몰랐을 무렵의

여행기인데, 이것을 4년이라는 시간을 거슬로 올라가 써보려니 약간 기억력이 부족할 수 도 있겠지만

일단은 써보기로 합니다. 


* 이용항공사 : ANA (인천-나리타/간사이-인천) : 현재는 두 노선다 단항입니다.

* 일정 : 2010년03월11일~3월21일 




4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아무튼 저 때 당시 왜 저 티켓으로 나리타행을 선택했는지는 아직도 의문.

하네다 편수도 지금처럼 많지 않았고, 많이 적기도 했고...

나리타행도 LCC라는것이 등장하지 않았을 시기이기도 했으니까요.



너무 흔하게 보이는 A320.

이 기체는 지금쯤 일본 국내선이나 실컷 뛰고 있겠네요. 


이때는 그렇게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아서 사진이 출발당일 비행기관련은 이 2장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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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첫 일정은 미나미후나바시역에 있는 라라포트 (일본식발음상은 라라포-또-) 에서

밥을 쳐묵쳐묵 하기로 합니다. 




이때 당시 핸드폰은 바꾸기 직전이라... 

배터리는 진짜 고자수준으로 방전이 빨랐음요.

일단 저렇게 밥좀 맥여놓고. 




저도 밥 먹을 준비를 합니다. 




저렇게 해서 1300엔이었던가 1200엔이었던가...

가격이야 어떻든 맛있게 먹으면 장땡이죠. ^^




그리고 라라포-또- 건물을 좀 둘러보다가 

미나미후나바시역에서 해산...


이때까지만 해도 약간의 덕질을 하던 시기여서

어김없이 다음 스케쥴은 아키하바라로 흘러갑니다. 

  

(2) 하네다공항에서 도심으로 12/17

Posted by MARUI 2013.12 Tokyo : 2014. 10. 31. 20:03



오늘은 케이큐 + 야마노테센으로 호텔에 가지 않습니다.

귀찮으니 그냥 버스탑니다.




이때까지 일본 공항 이용해보면서 리무진버스라는건 처음 타보네요.

저기 있는 버스는 신주쿠쪽 가는 버스.




공기수송합니다. 




단점이 있다면 도심 다 들어와서 차가 좀 막힐수 있다는 점.

시간에 안급하고 여유있게 그리고 편하게 가고 싶다 하면 리무진버스가 갑.

하네다공항에서 이케부쿠로까지 1200엔 합니다. 



그리고 이케부쿠로에서 이타바시까지 1정거장은 사이쿄센에 탑승.

각역정차 오오미야행이라니 시간좀 걸리겠네요 저건.




나름 도쿄23구 안에 있는데 역이 상당히 여유있어 보입니다.





호텔에 체크인하고 짐만 던져두고 후나바시에 약속 있어서 나가는 도중에 찍어봄.




어김없는 도쿄역의 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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