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다 현저히 여행에 대한 지식도 부족하고, 쟈란넷이라는 일본 호텔 예약사이트도 몰랐을 무렵의
여행기인데, 이것을 4년이라는 시간을 거슬로 올라가 써보려니 약간 기억력이 부족할 수 도 있겠지만
일단은 써보기로 합니다.
* 이용항공사 : ANA (인천-나리타/간사이-인천) : 현재는 두 노선다 단항입니다.
* 일정 : 2010년03월11일~3월21일
4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아무튼 저 때 당시 왜 저 티켓으로 나리타행을 선택했는지는 아직도 의문.
하네다 편수도 지금처럼 많지 않았고, 많이 적기도 했고...
나리타행도 LCC라는것이 등장하지 않았을 시기이기도 했으니까요.
너무 흔하게 보이는 A320.
이 기체는 지금쯤 일본 국내선이나 실컷 뛰고 있겠네요.
이때는 그렇게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아서 사진이 출발당일 비행기관련은 이 2장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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