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첫 일정은 미나미후나바시역에 있는 라라포트 (일본식발음상은 라라포-또-) 에서

밥을 쳐묵쳐묵 하기로 합니다. 




이때 당시 핸드폰은 바꾸기 직전이라... 

배터리는 진짜 고자수준으로 방전이 빨랐음요.

일단 저렇게 밥좀 맥여놓고. 




저도 밥 먹을 준비를 합니다. 




저렇게 해서 1300엔이었던가 1200엔이었던가...

가격이야 어떻든 맛있게 먹으면 장땡이죠. ^^




그리고 라라포-또- 건물을 좀 둘러보다가 

미나미후나바시역에서 해산...


이때까지만 해도 약간의 덕질을 하던 시기여서

어김없이 다음 스케쥴은 아키하바라로 흘러갑니다.